안녕하세요.
버드뮤직 류주석 님.
회원 백선생입니다.
7월 5일 금요일 오전에 전화 문의 드렸는데
가까운 곳이라면 직접 와서 상담하는게 어떠시냐는 말에 바로 방문 했었죠.
음악이라는게 늘 곁에 있고 삶의 일부분이지만 결국 듣는 것에서 멈춰버리더군요.
삶에 있어서 악기 하나 정도(?)는 다룰 줄 알아아 한다고 생각한게 엊그제 갖은데
항상 어릴 때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늦었어 늦었어 이런 생각만 하다 보니 정말 더 이상 늦기 전에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상담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용기도 주셨지요.
악보 보는 법도 모르는데 걱정이 앞서네요.
일단 첫 레슨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잘 부탁드립니다.
버드 뮤직을 알게 되고 류주석 님에게 배우게 되는게 영광입니다. ㅎㅎ
하루 이틀이 지나서 한 달이 되고 그러다 보면 몇 년이 되고 그럼 그때 기타를 즐기고 있을 저 자신을 생각하니 ㅎㅎ 흐뭇해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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